밤새 끝까지 우기며 싸우려드는 남편..
안녕하세요 결혼7년차 예쁜딸둘6살4살인 40대초 전업 주부에요 남편과 중매로만났구 남편은 한번 결혼실패한 경험이있구 남편의 이혼사실은 주변에서 아무도 모르네요 1년만에 여자가 딴남자를 몰래 만나는걸 알게되어 이혼했다네요 전늦은 나이의 노처녀로 결혼했구 1살차이에요 남편은 화를 잘내는데 밖이건 집이건 화가나면 컨트럴을 전혀못해요 별일아닌 사소한일인데도 큰싸움난 것처럼 소리지르고 화내요 결혼초부터 그랬지요 그땐 나도 까실까실하게 가만있지않앗구요 하지만 지금은 예쁜딸들로 좋은게좋은거야 부딪히지 않으려 남편반찬도 신경쓰고 몸에 좋은것도 열심히 챙겨먹이며 살아요 한도 끝도없는 집안일에애들시중 큰애 학습지봐주고 밥먹이고 간식주고 씻기고 어린이집통학도매일시키고 하루가 금방가는데 몸이 예전같지 않아 금방피로해요 나이탓도 있겠지요남편이 집에 있는날 화안내구 넘어가는날이 별로없네요 사소한걸로 성내고 화내는데 내가가만있으면 혼자그러다풀리구 내가 까실할댄바롭니다 고집세구 고지식하구 자기주장 틀릴때엔 밤새서라도 끝까지우겨요 합리화시켜서 자기말이옳다구요 난성격이 그냥저냥 넘어가려하구요 피곤하잖아요아닐댄맞섭니다몇년전에폭력도한번당했네요이사실도지금까지아무에게말못했어요그때도 정말사소한거였어요 이혼하려 했네요 눈에 넣어도 안아플 내새끼들 애기들이 넘 어려서 갈등됬구 처음으로 자존심 강한사람이 용서를구했지요 마음의 상처는 오래같지만넘어갔어요 잘할때도 있어요집안일도 시간딀땐 잘 도와주고 애들할땐 끌려다니다시피 잘해주고 그러다 길이건 집이건 밖이건 화를내요 깜짝놀랠정도로요 좋게말해도 될 일을요 얼마나 창피한지 길가던 사람들이 쳐다보잖아요 어젯밤에 테레비 가까이 보길래 멀리와서 보라구 몇번 얘기했더니 잔소리한다구화를벌컥내며 아이조그만 책을 던지더군요 왜 화내냐구그게 뭘 화낼일이냐구 큰싸움난것처럼 손가락질을 해대면서 계속화내길래 정신차리라구 나랑싸우냐구 그게 나쁜얘기도 아니구 애들이 따라하구 눈도나빠지니까 한소린데저도 같이큰소리치며 얘기했지요 더 놀란거 화장실에 나오면서 눈부릅뜨고 죽여버린다구 하는거에요 같이살기 싫어요 이혼하려구요 이혼준빈 어찌해야될지~~전업주부라뭘먹구 살지도 모르겠구 애들은 제가같이살거구 요 참고로 전70된 엄마한분이라 의논할 사람이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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