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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 자꾸 가자던 男,거절했더니 자취방 자꾸 가자던 男,거절했더니 솔직하 글들이 많아 저도 용기내 올려봅니다. 남자분들 정말 도와주세요~~ 전 연애를 많이 해보지도 않았고..... 엄한 집안 분위기땜에 활달하지만 고지식한 사고를 가지고 있어요... 근데 28살 여름 소개팅으로 동갑 남자를 알았는데.. 첫인상이 "아~~이자식 좀 놀았구나"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근데 만나보니까 생각도 깊고 배려심도 있고 재미있고. 이제까지 제가 만나봤던 고지식한 남자들이랑 틀렸어요.. 하여튼 그 남자 일땜에 자주 못보는데... 4번째 보는날~~그리고 소개받은지 2달만의 일이예요... 정식으로 대쉬를 받은건 아니라서 좀 서먹한데... 하여튼 잼나게 데이트하고 밤11시 반쯤 우리앞에 태워줬어요.. (아빠가 엄해서 늦게 들어가면 혼나요~~) 근데 이사람 .. 더보기
손자 봐주신다는 시모,공짜 아니다 손자 봐주신다는 시모,공짜 아니다 제가 여기 저기 주저리 한것이 정리가 안 되고... 표현이 잘못되고,부족한거 같아서요... 마지막으로 모든 상황을 정리할려구 합니다... 저희 애 낳으면 저희가 키울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돌까지는 제가 직장 쉬면서 키우구요... 그 이후엔 근처에 맡길 생각이었죠... 하루에 3-4시간이면 되니깐요.... 저희 둘은 그렇게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시댁 놀러갔는데.. 주위 아주머님들과 같이 있으시더군요... 한 아주머님이 애기 이야기를 꺼내셨습니다.. 자기는 애 봐주고 100만원 봤는다구요.... 그집 며느리 아들 다 돈 잘법니다.... 우리 어머니 저 보시며.. 우리 며느리도 그 정도 주겠지 하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애기 저희가 키우려는데요.. 했더니.... 그런.. 더보기
남성접대부 경험,사람냄새 안나데요 남성접대부 경험,사람냄새 안나데요 흔히들 일반 사람들은 선수라하면.. "남자s끼가 뭔 할 짓이 없어서.." 뭐 딱히 틀린말도 아니지만.. 남자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일 아닐까? 오늘도 대한민국 수천 아니 수만의 선수들은.. 하루를 보냈고.. 또 밤을 준비한다.. 내 나이 스물다섯.. 내가 일을 배울때.. 그러니까 첫 출근 할때.. 우리 마담이 그랬었다.. 대한민국에 이런문화가 들어온지 벌써 십년이 다되어 간다고.. 잠깐 잠깐 일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같이 일하는 선수.. 마담.. 사장.. 그리고 손님들.. 그때 겪었던.. 지금은 많이 달라져서 아닐지도 모르는 선수에 하루를 간단히 적어보려한다.. 뭐 돌이켜 보려는 계기도 있고.. 이제 다시 일을 시작하려는 마음에서도 있고.. 어쨋든.. 언제 쯤.. 더보기